[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오비맥주는 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신규 TV 광고 ‘여유롭게, 호가든처럼(All is well in Hoegaarden)’ 편을 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호가든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라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은 전화벨과 자동차 경적 소리가 울려 퍼지는 도시와 평화로운 벨기에 마을에서 한가하게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을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초현실주의 기법으로 영상을 연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유롭게,  호가든처럼’ 후속 시리즈 영상도 호가든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중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호가든 브랜드 담당자는 “바쁜 일상 속 호가든 마을의 평화로움을 떠올리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만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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