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죠스푸드는 1일 본사와 가맹점(이하 가족점)간의 소통과 상생을 강화하고자 부산에 영남사무소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죠스푸드 영남사무소는 영남 지역의 매장 확대와 가족점과의 소통을 위한 개발 담당자와 슈퍼바이저로 인원을 구성했으며, 가족점에서 발생하는 고충에 대한 대응과 처리를 통해 본사와 점주 간의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는 “영남사무소는 영남 지역 출점 강화는 물론 본사가 가족점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상생과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초심을 잃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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