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여름을 맞아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는 2019년 디저트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원료 흑당과 타피오카 펄을 담은 밀크티 빙수다.

우유 얼음 위에 우린 홍차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쫀득쫀득한 파티오카 펄을 올렸다.

취향에 따라 기본 빙수에 토핑으로 팥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주니어 스쿱)을 각각 500원과 1,400원에 추가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년 여름 아이스크림만큼 빙수를 많이 찾는 고객 니즈에 맞춰 배스킨라빈스의 빙수인 ‘배스킨라빙수’도 꾸준히 신제품을 보이고 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우유 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달콤한 브라운슈가 시럽, 쫀득쫀득한 타피오카 펄과 어우러져 시원달달한 매력을 가진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를 올 여름 디저트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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