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7월 이달의 맛 ‘핑크 스타’를 출시하고, 유명 모델 ‘엘라 그로스(Ella Gross)’와 함께한 TV CF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핑크 스타(더블주니어, 3,800원)’는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 ‘슈팅스타’에 영감을 받아서 탄생했다. 이 제품은 ‘핑크 톡톡 캔디’와 스트로베리 리본, 과육이 들어갔다.
 
오는 29일부터 선보이는 이달의 케이크 2종은 6가지 맛으로 구성된 별모양 케이크 위에 핑크 초콜릿과 마카롱 등을 올려 장식한 ‘반짝반짝 핑크 스타’와 핑크 드레스를 초콜릿으로 표현한 ‘핑크 머메이드’이다.

여름 한정으로 출시되는 ‘하와이안 핑크스타’는 구아바, 패션후르츠, 망고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블렌딩한 음료 위에 팝핑 캔디를 얹었다. 또, 핑크색 마카롱 사이에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과 팝핑 캔디가 들어간 디저트 ‘아이스 마카롱 핑크스타(3,300원)’도 선보인다. (7월 1일 출시 예정)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유명 모델 ‘엘라 그로스(Ella Gross)’와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TV CF는 케이블과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월 한달 간 신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의 맛 ‘핑크 스타’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더블업 해주고, 이달의 케이크 2종과 ‘하와이안 핑크스타’, ‘아이스 마카롱 핑크스타’는 각각 2,000원, 1,000원, 5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 쿠폰, 타 행사 및 제휴할인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고)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신제품 ‘핑크 스타’는 달콤한 맛, 톡톡 튀는 독특한 식감 그리고 핑크빛 컬러가 사랑스러운 신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내주신 꾸준한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