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은 육가공 간편식 브랜드 ‘육식본능’에서 ‘싱가폴식 BBQ 육포’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육식본능 싱가폴식 BBQ 육포’는 싱가폴 정통 방식으로 고기를 숯불로 훈연하고 그릴에 다시 구웠다.

‘오리지널’과 ‘매콤칠리’ 두 가지로 1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다.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8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딱딱한 식감의 일반 육포와 달리 부드러워 어른, 어린이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육가공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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