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애경산업의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mate)는 버블폼 제형의 손 세정제 ‘버블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샤워메이트 버블 핸드워시는 항균 99.9%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우유 성분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100% 식물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하고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등 11가지 걱정되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샤워메이트 버블 핸드워시는 롯데제과 ‘말랑카우’의 ‘말랑이’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았다. 또한 우유향을 콘셉트로 향에 따라 골라서 선택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화이트 우유향 △달콤한 딸기 우유향 등 총 2종으로 출시했다.

샤워메이트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이 좋지 않은 날이 빈번해지면서 외출 후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샤워메이트 버블 핸드워시는 귀여운 캐릭터가 주는 재미와 마일드한 성분을 가진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올바른 손 씻기 습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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