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대표 밀리언셀러 제품이었던 ‘씨푸드아일랜드’를 재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스터피자 씨푸드아일랜드는 2007년 12월 출시 당시 두 달도 안 돼 100만판 이상을 판매하며 단시간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제품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씨푸드아일랜드는 새우에 국한됐던 해산물 토핑의 범위를 넓히며 새로운 지평을 연 메뉴로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재출시하게 됐다”며 “해산물 피자가 인기인 여름을 맞아 씨푸드아일랜드를 필두로 하반기 매출 신장을 견인,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피자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터피자는 씨푸드아일랜드 출시 기념, 라지사이즈 주문시 인기사이드 메뉴 3종(택 1)을 증정하는 ‘왕창드림’ 프로모션을 8월20일까지 진행한다. 사이드 메뉴 3종은 ‘핫 오븐치킨’, ‘홈 샐러드바’, ‘바비큐 폭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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