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총 25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3회에 걸쳐 발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제50-1회 무보증사채는 700억원 규모이고 2회차 무보증 사채는 1100억원 규모다. 3회차 무보증사채는 권면 총액 700억원 규모로 상환기환은 2049년 6월18일이다.

이는 무보증 회사채 발행금액은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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