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돌(Dole)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이달부터 8월초까지 약 2개월간 유튜브 등 SNS 채널을 비롯해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2in1 아이스 바 ‘후룻팝’의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돌(Dole)코리아가 진행하는 캠페인은 ‘얼려먹는 요즘 디저트’라는 짧고 트렌디한 슬로건을 중심으로, 차갑게 얼려먹는 디저트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돌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시식 이벤트 및 쿨러백 증정 등의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후룻팝 캠페인 진행과 함께 오는 6월 21일까지 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름을 기다린 이유’라는 주제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여름을 기다려온 각자의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후룻팝 2박스가 제공된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후룻팝’은 매년 여름마다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차갑게 얼려 먹을 수도 있고 시원한 주스로도 마실 수 있는 ‘후룻팝’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망고’, ‘파인애플’, ‘오렌지’, ‘바나나’ 총 4종의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후룻팝’은 일반 슈퍼마켓을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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