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 기능이 그려나갈 5G 시대의 음악 생활상을 소개하는 광고 ‘기회’ 편과 ‘취향’ 편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개인의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해 최적의 음악을 추천해주는 점이 특징으로, 실시간 인기 차트 중심의 기존 음악 플랫폼에 염증을 느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 후 현재까지 월간 실사용자 수(MAU) 기준 시장 점유율 15%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업계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첫번째 광고 ‘기회’ 편은 ‘플로’가 많은 뮤지션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기회를 제공 중인 점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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