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16일 오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2019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이 코젤다크와 코젤라거 생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코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코젤(Kozel)’과 체코 프리미엄 맥주 오리지널 필스너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의 공식 후원으로 지난 15일, 16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취향대로 놀고, 먹고, 마시는 6월의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은 얼리버드와 일반 티켓을 미리 구입한 관람객들까지 총 35,000여 명이 참여했다.

코젤(Kozel)은 페스티벌기간 동안 브랜드 캐릭터인 귀족염소 ‘올다’를 곳곳에 설치했다.

이 외에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코젤다크 시나몬 아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젤다크 시나몬 아트 이벤트는 시나몬 가루를 활용해 코젤의 염소 캐릭터 올다(Olda)를 생맥주 거품 위에 그려보는 체험 이벤트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 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은 체코 현지에서 온 전문 헤드 탭스터 ‘아담(Adam)’과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온 숙련된 전문 탭스터들이 푸어링한 생맥주를 제공했다.

‘탭스터’는 맥주가 가지고 있는 맛과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기 위한 필스너 우르켈만의 전문 직업이다.

필스너 우르켈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탭스터를 통해 완벽하게 따라진 맥주의 상징인 ‘손가락 세마디 높이 거품’ 특징에 대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행사에서 코젤과 필스너 우르켈은 리사이클링존을 적극 운영하며 3000개 한정으로 리유저블 컵을 제공했다.

코젤 관계자는 “코젤은 다양한 제품라인과 함께 지속적인 페스티벌 기획 및 참여를 통해 보다 폭넓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예상치 못한 청량감을 지닌 새로운 차원의 흑맥주인 코젤다크뿐 아니라, 깊은 풍미에 놀라운 목 넘김을 담은 코젤라거, 그리고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젤다크 넌알콜만의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필스너 우르켈만의 숙련된 전문 탭스터가 제공하는 최상의 오리지널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즐기며, 잘 따른 한 잔의 생맥주가 얼마나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전달하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스너 우르켈은 탭스터들과 같이 오리지널 필스너 맥주로서 변함없이 최상의 오리지널 맛과 품질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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