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선플 달면 5Gift 증정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인터넷에서 선플을 다는 청소년은 KT가 마련한 ‘착한 5Gift(다섯가지 착한 선물)’를 받을 수 있다.

KT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국내 최대 통신 사업자이자 국민기업으로서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에 대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형 이벤트인 ‘선플 달면 5Gift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체결한 KT와 선플재단 간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문화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시행되는 공동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이벤트는 통신사와 관계 없이 만 6세~18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KT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청소년들은 6월 12일부터 5주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넷 뉴스 사이트 등에 착한 댓글(선플)을 달고 이를 선플재단 홈페이지에서 인증 받는 절차를 거치면 선플 20개당 1개씩 ‘착한 5Gift’를 받을 수 있다.

착한 5Gift는 착한 데이터(LTE 데이터 쿠폰), 착한 뮤직(genie 음악감상권), 착한 TV(olleh TV 쿠폰), 착한 문상(문화상품권), 착한 간식(편의점 상품권) 등 5개 종류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5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국가대표 통신기업으로서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선플운동이 확산되어 청소년들의 인터넷 윤리의식이 보다 성숙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선플재단과 협업해 인터넷 문화 개선 캠페인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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