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5G 관련주인 에프알텍과 케이엠더블유가 모두 하락세다. 특히 에프알텍이 급락 중이다.

에프알텍은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67%(360원) 하락한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알텍은 7일 29.97%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0일에도 10.86%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11일 역시 강보합 마감했다.

에프알텍은 5G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에 선두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10월 KT와 협력, 5G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는 '5G 중계기'의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케이엠더블유는 1.5%(600원) 떨어진 3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5일과 7일 5~10%의 상승폭을 보이다 11일 2.79%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케이엠더블유는 5G 장비 관련 주식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