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바른손이앤에이가 전날 급락 마감에 이어 하락세다.

바른손이앤에이는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6%(40원) 하락한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5일을 제외하고 3일부터 11일까지 11% 미만의 낙폭을 기록했다. 특히 11일 10.28%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다.

앞서 다날은 특별관계자 박성찬과 금현정씨 등이 27~31일까지 바른손이앤에이 주식 392만주(6.04%)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가격은 2520~3230원이다.

한편, 바른손이앤에이는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다.

한편 '기생충'은 천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하고 있다.

6월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은 지난 6월11일 15만 7,733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37만3,7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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