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버거로 유명한 인앤아웃 버거가 선착순 한정 판매를 실시하면서 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앤아웃(In-N-Out) 버거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선착순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메뉴는 '더블 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 3종이다.

인앤아웃 버거는 미국 소비자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폴이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버거'로 꼽은 버거 전문 프랜차이즈로 미국 서부 지역에서만 주로 운영하며 현재까지 300여개 매장이 있다.

냉동이 아닌 냉장 패티만 취급하며 감자튀김도 즉석에서 통감자를 썰어 튀긴다.

이를 두고 SNS에서는 “직장인은 어떡하라고 낮 3시간만 하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맛이 궁금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