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애경산업의 내추럴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더마앤모어(DERMA & MORE)’는안티더스트 라인으로 △미셀라 안티더스트. 두피 샴푸 △미셀라 안티더스트 트리트먼트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마앤모어에서는 미세먼지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 피부만큼 노출되는 두피와 머리카락에도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안티더스트 라인을 선보였다.

더마앤모어 안티더스트 라인은 더마앤모어만의 미셀라 안티더스트TM 처방으로 미세먼지, 노폐물 등의 모발 오염을 제거하고 두피와 모발에 영양, 보습을 관리해준다.

실제로 KC 피부 임상연구센터의 사용 전후 비교 실험 결과 샴푸는 98%, 트리트먼트는 96%의 미세먼지가 클렌징 되는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걱정되는 성분인 실리콘, 파라벤, 색소 등 8가지를 배제하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약산성의 제품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두피 모공은 피부 모공 보다 약 3배 정도 큰 것으로 알려져 미세먼지 및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미세먼지, 노폐물을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모발과 두피에 흡착돼 모발 떡짐, 푸석거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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