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제재하면 미국 실리콘밸리도 타격"…매출 악영향 등

박소연 기자l승인2019.05.1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이코노뉴스=박소연 기자]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가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리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실리콘밸리 기업들도 피해를 겪게 될 것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이번 조치로 퀄컴, 인텔, 오라클 등 거대 기술(IT) 기업들이 매출에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기업의 통신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지 하루 만인 이날 상무부는 화웨이와 68개 계열사를 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다. 화웨이와 해당 계열사들은 미 기업과 거래할 때 미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FT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완전한 거래 금지가 아니라는 점에서 지난해 ZTE(중싱통신) 제재보다는 수위가 낮지만, 미 수출 당국 관계자는 사실상의 (화웨이) 거부 정책으로 봤다.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의 에디슨 리는 정부가 허가를 내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parksy@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조직도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907호 ( 서초동 중앙로얄오피스텔)  |  대표전화 : 02-464-5954  |  팩스 : 02-464-5958  |  대표법인 : 이코노뉴스
등록번호 : 서울, 아03530  |  등록일 : 2015년 01월 19일  |  발행인 : 이종수  |  편집인 : 조희제  |  상임고문 남영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희제
Copyright © 2019 이코노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