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골든블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인 ‘2019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에 메인 맥주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은 이른 여름에 즐기는 ‘메리 패밀리마스’ 컨셉으로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음악 축제로, 2030세대가 중심이었던 다른 음악 페스티벌과 달리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이다.

‘2019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아티스트들의 공연뿐 아니라 프리마켓, 이벤트 부스, 푸드트럭 등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

3일 동안 청하, 몬스타엑스, 마미손, 제시 등 젊은 세대뿐 아니라 원미연, 양수경 등 중장년층을 위한 아티스트들도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골든블루가 판매하고 있는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는 맥주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골든블루는 행사장에 칼스버그 브랜드 부스를 설치해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할 계획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을 찾아온 소비자들이 ‘칼스버그’와 함께 여유와 행복을 만끽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함께 하며 여유롭고 편안한 ‘칼스버그’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지난 주말 올림픽 공원에서 펼쳐진 봄 피크닉 컨셉의 음악 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에 주류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참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