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약품은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 플라스타’와 아동 베스트셀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이하 엉덩이 탐정)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엉덩이 탐정’은 일본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이 추리 동화책이다. 현재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방영 중이며, 국내 TV시리즈와 극장개봉은 7월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기존 제품의 하늘색에서 ‘엉덩이 탐정’에 어울리는 노란색으로 변경했으며, ‘엉덩이 탐정’의 주요 캐릭터들이 정면에 삽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엉덩이 탐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없애주고 친근감은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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