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상큼한 레몬을 주제로 한 레몬톡톡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여름 속 ‘상큼한 레몬 이야기’의 컨셉으로 기획됐다. 레몬의 노란색과 바다의 파란색을 메인 컬러로 선정, 투명한 PVC 소재 및 메쉬 소재를 사용해 싱그러움과 시원함을 강조했다.

시리즈는 ▲패션 및 뷰티소품 ▲리빙용품 ▲데스크테리어 용품 등 총 60여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패션 및 뷰티소품은 특히 파우치 상품군을 강화했다. PVC파우치, 여행용지퍼백세트, 메쉬파우치, 2중파우치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여름철 바캉스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레몬 디자인 액세서리도 구비되어 있다. 포인트를 살리기 좋은 레몬 핀세트와 귀걸이, 그리고 묶는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한 와이어 헤어밴드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레몬 캐릭터가 새겨진 담요도 판매한다.

리빙용품은 과일청을 담기 좋은 저장용기와 유리컵,  레몬 모양을 본뜬 식기류와 주방장갑 등이 준비돼있다. 액체를 담았을 때 불빛이 나는 LED소주잔, 향기로운 레몬향이 나는 종이샤쉐 등의 아이템도 준비됐다.

또 책상과 휴대폰 등을 레몬빛으로 꾸밀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 용품들이 출시된다. 노트류는 레몬 반원 형태의 스프링노트, 중철노트 및 수첩이 마련됐다.

레몬 모양으로 떼어 쓰는 마스킹테이프와 반짝이조각스티커, 필름 인덱스 등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 라인도 강화됐다.

이 밖에 휴대폰 핑거링(2P), 헤드폰 및 이어폰, 무선충전패드를 만날 수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빠르게 찾아오는 여름 시기에 맞춰, 레몬과 바다의 색감 및 투명 소재를 활용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레몬톡톡 시리즈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여름 아이템으로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이번 시리즈를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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