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텔라 아르투아)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새로운 캠페인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의 영상을 최초 공개하는 ‘필름 프리미어(Film Premiere)’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신규 TV 광고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 편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오전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된 ‘스텔라 아르투아 필름 프리미어’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캠페인의 주인공 김서형, 김윤아, 송은이 3인과 25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석했다.

‘필름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된 스텔라 아르투아의 캠페인 영상은 광고는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가 직접 부른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노래를 광고 음악으로 사용했다.

김서형은 “이번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의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는 20대부터 꿈꾸는 것을 향해 끊임 없이 노력했던 내 개인의 이야기와 닮아있다고 생각했다”며 “광고를 보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윤아는 “캠페인의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해야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고 평소에 좋아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라며 새로운 캠페인을 함께하게 된 것에 기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송은이는 “끊임 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나의 행보와 광고의 메시지가 맞아떨어져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었던 촬영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이어진 토크쇼 시간에는 캠페인 주인공 3인과 오비맥주 하이엔드 브랜드 마케팅의 이지수 이사와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의 캠페인 제작의도와 맥주 브랜드로서 한국 여성들을 응원하는 이유 및 캠페인을 위해 왜 3인의 여성 아이콘을 선정했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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