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골든블루는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가 오는 5월 11일~12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Beautiful Mint Life 2019)에 맥주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참가해 국내 소비자들과 만난다고 9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하여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맥주로, 현재 150개 넘는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칼스버그’가 참가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2010년부터 개최된 봄 피크닉 컨셉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이틀 동안 윤하, 에릭남, 폴킴, 스윗스로우, 10CM 등 40여 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카페 블로썸 하우스’, ‘러빙 포레스트 가든’이라는 각기 다른 3개의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외에도 피크닉 컨셉과 부합하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골든블루가 수입, 유통하고 있는 덴마크 맥주인 ‘칼스버그’가 맥주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참가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를 찾은 음악 애호가들을 만난다.

골든블루는 행사장에서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봄을 상징하는 음악 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칼스버그’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이번에 공식적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를 찾은 소비자들이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칼스버그’를 맛보며 따뜻한 봄 기운을 제대로 만끽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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