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루니툰 후드타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루니툰 후드타월’을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루니툰 후드타월’은 머리를 감쌀 수 있는 후드를 쓰면 루니툰의 대표 캐릭터 ‘트위티’ 또는 ‘벅스버니’의 얼굴 모양이 완성된다.

망토처럼 타월을 어깨에 두른 뒤 단추로 고정시킬 수 있고, 가볍고 부드러운 타월 소재라 목욕이나 물놀이 후에 유용하다.
 
이번 행사는 후드타월 조기 소진 시 종료되며, 프로모션 상품 개별 구매는 불가하다. 일부 행사, 타 쿠폰, 제휴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루니툰과의 협업제품이 인기를 끌어 어린이날을 겨냥한 후드타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즐거움과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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