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GS건설의 올해 첫 강남 분양 아파트인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APP)이 나왔다.

1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첫 화면에서는 분양일정, 배정학군 및 진학현황, 단지 위치 등을 볼 수 있다.

입지정보 창에서는 방배그랑자이 주변 지도가 펼쳐지며 시세, 교통, 편의, 학군 등의 항목을 누르면 지도에 관련 정보가 노출된다.

청약진단 항목을 통해서 1순위 자격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분양일정 항목에서는 달력으로 남은 청약 일정을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팅상담도 할 수 있다.

이번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을 설치한 고객들에게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앱을 설치한 후 5월 6일까지 모델하우스를 내방하면 1일 1회 중복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W가나(50만원 상당) 2인 식사권, 랍스타 뷔페($200 상당) 2인 식사권, 롯데시네마 2인 영화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6일 오후 4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GS건설은 이번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 외에도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개설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GS건설 김범건 분양소장은 “앱을 통한 분양 정보 제공은 타사에서 보기 드문 자이만의 앞선 마케팅”이라며 “반포동, 대치동 보다 진입장벽이 낮으면서, 8학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30~40대 고객들의 방문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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