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후원으로 5월 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로비에서 강남구와 (사)세로토닌문화가 주관하는 '제1회 내가 만든 책이 나를 만든다'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됐으며, 사전 및 당일 현장 신청을 한 부모와 4세에서 7세 어린이 100여명이 참여하여 가족의 행복했던 에피소드를 소재로 동화책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저마다 간직하고 있는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부모와 함께 동화로 만든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동화 꾸미기 지도,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한 강의와 다양한 문화 행사들도 진행된다.

다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날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가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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