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문베어 브루잉은 5월 1일부터 한달 간 서울 연남동 ‘피자업’ 매장에서 팝업스토어 ‘픽맥파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주변 업장 15곳과 연계해 소비자 프로모션을 펼친다.

‘피자업’은 SPC 그룹의 파인 캐주얼 브랜드로 60여 종에 이르는 토핑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화덕피자 전문점이다.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SNS 계정에 문베어 관련 컨텐츠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문베어 제품을, 피자와 맥주 등으로 구성된 ‘문베어 세트’ 구매 시 문베어 우산, 전용잔, 오프너 등 문베어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연남동 일대의 펍, 레스토랑 등 15곳과 연계해 문베어 굿즈 증정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문베어 브루잉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금강산 골든 에일’, ‘백두산 IPA’, ‘한라산 위트’ 3종이다.

문베어 브루잉 브랜드 담당자는 “문베어 브루잉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연트럴 파크에 문베어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함께 하면 맛의 시너지를 높여줄 피자와 맥주처럼 친구, 연인과 함께 문베어 브루잉이 준비한 도심 속 작은 피크닉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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