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스타필드 고양은 어린이날과 휴일 연휴를 맞아 ‘벌룬 정글 인 스타필드’ 행사를 5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필드 고양점 지하 1층 보이드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종류의 풍선 약 3만 개를 활용 5m 높이의 정글 배경과 우거진 수풀, 폭포까지 배치했다.

또 얼룩말, 원숭이, 앵무새 등 정글 속 동물 친구들까지도 풍선으로 구현했다.

이는 스타필드 고양점과 풍선아트전문몰 와우파티와 벌룬데코가 함께 기획해 진행했으며, 30명의 풍선 아티스트들이 2일간 만든 작품이다.

정글존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일별 선착순 50명에게 헬륨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행사기간 동안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점 김두희 팀장은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등 5월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스타필드를 찾은 가족 고객을 위해 특별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벌룬 정글존에서 잊지 못할 사진도 남기고, 가족, 친구와 좋은 추억도 공유해 색다른 놀이터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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