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디딤은 중식당 브랜드 공화춘 첫 매장을 백제원, 고래식당 등 디딤의 외식 브랜드가 모여 있는 인천 송도에 오픈, 본격적인 매장 확대 사업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디딤이 오픈한 공화춘은 100여년을 이어온 전통의 중식당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으로 알려져 있다. 공화춘 송도점은 직영 형태로 운영된다.
 
디딤 관계자는 “공화춘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초반에는 직영점 형태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송도점에 이어 5월 초에 또 하나의 공화춘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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