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썸머폴로 ‘프레도 폴로티셔츠’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레도는 반영구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트라이자 칠(Trizar Chill) 원사를 사용해 착용 시 햇빛을 반사해 시원하고, 원사와 땀이 결합시 쿨링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썸머폴로 ‘프레도’는 스톰 그린, 화이트, 라이트 코랄, 라임 등 남성용 10가지 컬러와 라이트 옐로우, 멜란지 코랄, 레드 잉크, 라이트 라벤드 등 여성용 10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네파 프레도는 뜨거운 여름에 입는 냉감 폴로티셔츠라는 특징을 살려 썸머폴로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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