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한 건조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 뉴시스 그래픽(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35분께 건조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이에 따라  소방차량 14대와 소방헬기 3대 등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 불은 다행히 산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다만 건조대 소재가 플라스틱이라 화재 진압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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