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AK플라자 평택점은 4월24일 개점 10주년을 맞아 4월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러브 페스티벌’을 열고, 경품 이벤트 및 다양한 문화행사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첫 주말인 3일간 ‘50% 할인 핫 딜’ 이벤트를 열고 넵튠 아이패드(19일)를 50% 할인된 21만5000원에, 삼성 43인치 TV(20일)를 31만원에, 정관장 에브리타임(21일)을 4만8000원에 판매한다. 상품당 선착순 10명 한정이며, 각 브랜드 본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리미엄 식품관 ‘평택의 부엌’에서는 행사 첫 주말(19~21일)과 두번째 주말(26~28일) 동안 MD 선정 인기상품인 라면, 오렌지, 세탁세제, 참외, 섬유유연제, 휴지 등을 1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AK멤버스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시 AK플라자의 ‘리턴 투 그린’ 친환경 사은품인 ‘면 재질 100% 네트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AK멤버스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대 5천원 할인권 및 무료주차, 커피상품권 등 10가지 혜택이 포함된 ‘러브 바우처’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동안 ‘뽀로로, 타요, 띠띠뽀’와 협업으로 캐릭터 전시체험전을 진행하고, 각 주말동안 AK멤버스카드로 구매한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는 뽀로로 대형풍선, 뽀로로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증정한다.

AK멤버스카드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악감독 조해인의 뮤직힐링 콘서트(25일), 타미야 미니카 조립 및 레이싱 체험(27일), 오로라 우주체험전(28일) 등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10주년 기념 최대 70% 할인 기획전도 준비했다. ‘아웃도어 빅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K2, 블랙야크, 아이더 등의 봄시즌 이월 기획상품을 20~70%까지 할인 판매하고, ‘영캐주얼 스페셜 위크’를 통해 베네통 티셔츠, 블라우스 등을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