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탐앤탐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제26회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탐스테이지는 신진 뮤지션을 초청해 버스킹 공연을 위한 무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짝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된다.

이번 탐스테이지는 솔로 뮤지션 임희빈, 이시은 두 팀의 무대로 꾸며진다.

탐스테이지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당일 매장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고객은 탐앤탐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탐스테이지는 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보이스를 가진 뮤지션들의 무대로 마련했다”라며 “봄의 중턱에 들어선 지금, 탐스테이지 공연과 함께 설렘 가득한 봄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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