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4%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1분기 GDP가 21조3433억위안(약 3613조 20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했다고 밝혔다.

1분기 GDP는 전분기(2018년 4분기)의 성장률인 6.4%과 동일하고 시장 예상치인 6.3%를 상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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