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탈선 화들짝…새벽 점검 위해 이동하던 열차 신호 잘못보고 선로 벗어나

김문철 기자l승인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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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김문철 기자] 점검을 받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 행신역 차량기지로 이동하던 KTX 열차가 탈선했다.

15일 오전 2시40분께 경기 고양시 행신역 차량기지에서 점검을 받기 위해 이동하던 KTX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다.

코레일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차량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20량짜리 KTX 열차로, 점검이 완료된 뒤 운행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다행히 열차에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고 기관사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레일 측은 이번 사고가 기관사의 신호 오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선로를 차단하고 크레인 등을 투입해 열차와 선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문철 기자  ace8819@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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