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gination Into Reality’ 스틸컷. (사진=SK이노베이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온라인 상에서 공개한 기업PR 캠페인 ‘생각 뒤집기’ 영어버전인 ‘Imagination Into Reality’가 게시 이주 만에 1,6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4월 1일 게재를 시작한 후 2주째인 15일 오전 9시 현재 조회수 1,650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 3월 런칭한 기업PR 캠페인 ‘생각 뒤집기’편의 인기에 힘입어 4월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게재를 시작한 영어 버전 ‘Imagination Into Reality’는 12초 가량의 짧은 시간에 각 사업을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영어버전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레 SK이노베이션 유투브 채널 구독자 수도 급증했다. 영상 공개 이주 만에 구독자 숫자가 15,000여명에서 20,769명으로 38% 늘어났다.

SK이노베이션은 “회사가 추구하는 이노베이션(혁신) 철학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간결하고 재미있게 나타낸 영상에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와 소재 등 글로벌 사업에 대한 해외 SNS 유저들의 관심이 더해 져 흥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Imagination Into Reality’ 영상에는 다양한 언어로 댓글이 달렸다. 글로벌 SNS 유저들은 들은 영어, 중국어, 독일어 등 11개국의 언어로 각자의 시청 소감을 댓글로 공유했다.  

영상을 본 유투브 유저 Ramkris Timal씨는 “초경량 자동차 소재에 관한 스토리가 울트라 헤비(Ultra-heavy)급으로 재밌다”고 말했다. Anggie Zhuang씨는 “정말 멋진 광고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 다른 광고들도 혁신을 찾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중순 공개된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 ‘생각 뒤집기’편은 런칭 한 달여 만에 조회수 2천만 건을 돌파했다. 영어버전인 ‘Imagination Into Reality’는 SNS 유저 호응도 등을 감안해 ‘생각 뒤집기’ 총 다섯 편 중 세 편을 선정해 영문화했다. 이 세 편은 전기차 배터리,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초경량 자동차소재다.

SK이노베이션의 온라인 기업PR 캠페인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은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채널, SK이노베이션 전문 보도채널인 SKinno News ,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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