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디엔컴퍼니가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피어라미지’를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출시 제품은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이다. 특히 27g의 초경량으로 구성됐다.

친환경 섬유 검증 기관인 ‘오코텍스(OEKO-TEX)’에서 마스크 시트 최초로 영유아가 사용해도 무해한 1등급 무독성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엔컴퍼니는 정식 론칭에 앞서 코스메 도쿄(COSME TOKYO)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 박람회(CIBE)에 참가해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를 선보였다.

향후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베트남 인터뷰티 미용박람회(Inter Beauty Vietnam)를 통해서도 제품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각기 다른 리얼 보석 성분이 담긴 마스크를 통한 맞춤 피부 케어로, 나만의 특별한 소확행을 누리며 빛나는 피부와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이지듀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져온 입지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더해, 피어라미지를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닥터스킨케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한 세트(8매)에 2만8000원이다.

디엔컴퍼니는 대웅제약의 관계사로 정통 코슈메티컬 화장품 브랜드인 이지듀, 셀리시스, 에스테메드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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