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브랜드 브리타(BRITA)는 대용량 제품 ‘플로우(Flow)’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리타 ‘플로우(Flow)’는 브리타 제품 중 가장 큰 용량인 8.2리터다.

이 제품은 4주 마다 또는 150리터 정수 후 필터 교환시기를 알려준다.

브리타 ‘플로우 (Flow)’는 3월부터 전국 코스트코 8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5만9990원이다.

브리타 코리아 김현중 마케팅 상무는 “브리타는 생수를 사서 마시거나 정수기를 렌탈하는 기존과 차별화되는 스마트한 식수 방법을 제시하는 브랜드”라며 “브리타 플로우는 필터 만으로 깨끗한 물을 안심하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만족할 만한 성능과 넉넉한 용량, 편리함으로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은 물론 일반 가정과 사무공간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타 코리아는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정수기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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