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아티아이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하락했던 남북철도 관련주 대아티아이, 푸른기술, 현대로템이 줄줄이 하락세다.

대아티아이는 20일 오전 10시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30원) 하락한 6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아티아이는 15일 7.1%의 낙폭으로 급락했지만 18일과 19일 1%대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보다 1.12%(250원) 떨어진 2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15일 기관이 대거 매도에 나서면서 5.54%의 낙폭을 기록했지만 18일과 19일 3.76%, 0.9%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푸른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3.56%(550원) 낮은 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푸른기술은 15일 개인의 매도에 9.09%의 낙폭으로 급락했지만 18일과 19일 4.14%, 2.32%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상응조치에 나서지 않는 미국과 협상할 의도가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북한과 협상을 계속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대회를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모든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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