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이스트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방탄소년단 관련주인 키이스트와 엘비세미콘, 디피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들 중 키이스트만 보합세다.

키이스트는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4분 현재 전 거래일과 동일한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14일과 15일 4% 미만의 낙폭을 보이다 18일과 19일 1%대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DA)와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엘비세미콘은 전 거래일보다 4.58%(320원) 상승한 7310원에 거래 중이다.

엘비세미콘은 14일과 18일을 제외하고 8일부터 19일까지 9%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엘비세미콘의 관계사인 LB 인베스트먼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디피씨는 0.62%(50원) 오른 8080원에 거래 중이다. 디피씨는 15일을 제외하고 11일부터 19일까지 9%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특히 18일 7.13%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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