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조인상씨(57)와 그의 세 자녀들 이야기가 공개됐다.
현대인을 위한 수많은 테이크아웃 푸드가 즐비한 가운데 서울 한복판, 기존의 상식을 깨는 테이크아웃 푸드가 존재한다.
바로 ‘TEAM 조’라 자칭하는 조인상씨와 세 자녀들이 운영하는 ‘홍어무침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조씨는 "샌드위치 주문 받듯이 손님 앞에서 즉석에서 홍어를 무치고 원하는 맛과 재료들을 추가한다"고 설명했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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