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젠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라젠과 네이처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신라젠은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1000원) 상승한 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젠은 11일과 14일을 제외하고 6일부터 15일까지 8% 미만의 낙폭을 보이다 18일 강보합 마감했다.

앞서 신라젠은 11일 한 매체의 “꿈의 항암제 펙사벡? 임상진행 교수도 “기대 안한다””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면서 “현재 임상 3상은 순항 중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는 입장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15일 4.12%의 낙폭을 나타낸 뒤 18일 강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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