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IB' 출신 강남(32)과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상화(30)의 열애설이 16일 불거졌다.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양측 확인결과 두 사람은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이상화와 강남/뉴시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SBS TV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했다.

강남은 2011년 MIB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가수 태진아의 진아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예능 프로그램 위주로 활동해왔다. 강남의 양아버지라 불리는 태진아도 이상화를 며느릿감이라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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