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플러그드서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이다.

▲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SPC그룹 제공

해피포인트는 이번 행사에서 '최초의 메인 페스티벌 네이밍스폰서십'을 맡아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을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

SPC그룹은 해피포인트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신규 가입자들에게 해피포인트 1000점과 생수를 증정했다.

기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는 베어브릭 부채와 스티커를 증정했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잠바주스, 그릭슈바인 등 별도의 브랜드 부스 8개를 설치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피포인트 어플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15%할인과 추가로 5% 적립 혜택도 제공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최근 신진 아티스트 8팀을 후원하는 등 디자인경영 및 사회적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