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가상화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7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상승세가 가장 큰 가상화폐는 레이든네트워크토큰이다.

레이든네트워크토큰은 오전 10시14분 현재 18.9%(45원) 상승한 2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비트코인, 오미세고, 스팀, 이더제로, 메탈 등의 가상화폐가 상승세다.

비트코인은 0.12%(5000원) 높은 40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62% 낮은 368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에 반해 리플, 파퓰러스, 엘프, 루프링, 아모코인 등의 가상화폐는 하락세다. 특히 아피스가 10%대의 낙폭으로 하락세가 가장 크다.

리플은 0.29%(1원) 떨어진 333원에 거래중이다.

스트라티스는 931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0.49%(0.3원) 하락한 60.6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