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한류스타 송혜교를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송혜교는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여자 주인공역을 맡아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 신라면세점 공식 모델 송혜교/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은 "송혜교씨가 패션 및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한류 쇼핑을 리딩하고 있는 신라면세점과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은 송혜교를 모델로 활용,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은 송혜교와의 모델 계약을 기념하기 위해 신라면세점 공식 페이스북과 중국 내 최대 SNS 웨이보에 '신라면세점 새 모델 맞추기'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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