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16일 오후 5시17분께 강원 춘천시의 한 꽃 상점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 16일 오후 강원 춘천시의 한 꽃 상점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섰다./뉴시스
▲ 16일 오후 강원 춘천시의 한 꽃 상점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섰다./뉴시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비닐하우스 인근에 모텔들이 인접해 있었지만 다행히 불이 번지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 진화대원 27명을 투입해 12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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