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14일 오후 서울 OOO에서 마약 투약과 경찰과의 유착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뉴시스
▲ 경찰이 14일 오후 서울 OOO에서 마약 투약과 경찰과의 유착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뉴시스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서울 강남 OOO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4일 업소와 역삼지구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해 폐쇄회로(CC)TV 원본과 경찰관들이 쓰는 보디캠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업소인 OOO 압수수색까지 오후 9시21분께 모두 마쳤다. 압수수색이 오후 3시30분에 시작된 것을 고려하면 6시간 가까이 진행된 셈이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 광수대와 사이버수사대 소속 수사관 35명을 동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