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건설)

남산자이하늘채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15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남산자이하늘채’의 잔여세대를 자이홈페이지에서 추가 모집한다.

해당 가구는 전용면적별로는 ▲59㎡ 11가구 ▲74㎡ 7가구 ▲84㎡A 26가구 등 총 44가구다.

이날 기준 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은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잔여세대청약은 주택형별로 접수를 받고 1인당 1건만 접수가 가능하다.

또 최초 공급 당시 당첨자와 부적격 당첨자 등은 다시 신청할 수 없고 예비당첨자도 할수 없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에서 분양한 남산자이하늘채는 특별공급 414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551가구 모집에 총 4만6469명이 청약해 평균 84.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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