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리복은 2019 크로스핏 게임즈 대회에 맞춰 크로스핏 전문 운동화 리복 크로스핏 나노 8.0 (Reebok CrossFit Nano 8.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복은 한국의 크로스핏 커뮤니티를 응원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4TP 피트니스에서 2019 리복 크로스핏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는 12명의 크로스핏 선수와 2명의 일반인 크로스핏 멤버가 참여해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9 크로스핏 게임즈를 앞두고 리복이 출시한 리복 크로스핏 나노 8.0 시리즈는 지난해 12월에 출시된 크로스핏 오픈 팩(CrossFit Open Pack)과 올해 2월 출시된 노 익스큐즈 팩(No Excuse Pack), 3월 출시되는 히어로 팩(Heroes Pack)과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비 모어 휴먼 팩(Be More Human Pack)까지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리복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리복 크로스핏 나노 8.0 시리즈는 기록에 도전하는 크로스피터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크로스핏에 대한 리복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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