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바르다김선생 전국가맹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019년 첫 정기 총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정기 총회에서 2019년도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또 지난 2018년 1월 공정거래위원회 주재 하에 상생협약을 맺은 이후, 한 해 동안 이행해 온 협약 내용과 성과 등을 리뷰하고 올해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도 협의회장으로는 바르다김선생 길음뉴타운점을 운영하는 이금섭 점주가 선출됐다.

이금섭 회장은 “지난해 신규 가맹점 오픈율이 전년 대비 160% 증가했으며, 지난 1월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면서 “올해에도 상호간의 노력과 배려로 서로 협력해 이름처럼 모범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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